정년퇴임 하는 날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한 상담심리센터를 오픈했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
"필 상담심리센터"
내 이름 끝자가 '필'이기도 하고...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의 격려가 큰힘이 되었다.
코로나 그 와중에도 아침5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6시 버스로 서울 가 8시간 수업듣고
집에오면 밤9시였다.
사실 ,
나 자신이 대견하다.
토닥 토닥,
우리는
기침하고 콧물나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약 처방을 받는다.
먹고나면 차도가 좀 있다.
하지만
우울하고 ,
불안하고,
스트레스로 힘이 들어도 ,
자식이 속 썩이고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도
어디에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꾹 꾹 눌러서 참기만 한다.
안으로
안으로
병이 깊어만 갈 뿐이다.
마음에 감기가 걸린 것이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정말로 창피한 것은 자신을 잃는 일이다.
I am me.
나는 나야.
사티어 선생님의 자아존중감에 나오는 문구다.
마지막은
I am okey.
나는 괜찮아로 끝난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전화하시고 찾아오시라.
010 8973 0470
홈페이지 주소
feelcnpc.modoo.at, 네이버에 '필 상담심리센터' 검색하면
자세히 나온다.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떠 올리며
나 자신의 중심을 잡는데 작지만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Depression
Get Help
Be Helped.
- 네이버에 '필상담센터' 검색하고 전화예약 후 편안하게 오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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