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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다녀오다.

 

8월26일부터 9월5일까지 11동안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

북유럽을 다녀왔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화두가 되어있는 복지정책관련으로 ...

 

각 나라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6개공식기관방문과

그리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참으로

친절하고

그리고 정이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온

그런 방문이였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나라별로 정리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그냥 마구 섞어 우선 올리고

나중에 차분히 다시 정리해 보기로 한다.

'

핀란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체코 프라하에서 환승하여 핀에어를 타고 핀란드에 도착했다.

 

핀란드는

핀족이 세운 땅이란 뜻이란다.

 

스웨덴의 지배를 4백여년 받고

그리고 러시아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은

우리나라처럼

아픔이 많은 나라였다.

 

온통 주변이 바다다.

 

저 뒤로 보이는 카페가 일본인들에게 잘 알려진

무슨 카페라했는데..

잊어버렸다.

아름다움과 여유로움만 담았다.

 

아,

까모메식당이다.

 

 

                                                                                                       핀란드 헬싱키

 

체코 프라하 공항

 

블루 프라하,

너무 멋있다.

 

핀란드 항구

 

북유럽 3개국에 사는 사람들은 요트를 가지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란다.

 

 

교회건물

 

이건 스웨덴 간담회 때 찍은 사진,

맛잇는 빵와 카피를 준비해 주셨다.

 

최고의 섬인

수오멜린나 섬으로 배를 타고 이동

 

이건 뭐

보기 좋았다.

 

스웨덴 왕이 사는 집, 왕궁

 

저 멀리

스웨덴 스톡홀롬 갈 때 타고갈

 실자라인 크루즈가 보인다.

 

하늘에 보내는 편지

 

핀란도 남해안을 지키는 요새디.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이들을

기리고 있었다.

 

핼싱키 대성당

 

핀란드 온 인증샷이다.

 

 

 

 

발틱해

 

발트해협

 

 

 

 

 

 카페트를 빠는 곳이란다.

 

즐거운 표정들로 솔질을 하고 있었다.

즐겁게하면 노동이 아니라

그것은

놀이다.

 

암석교회

 

뭐랄까?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보일락 말락한

작은 십자가

 

외부는 이런 모습인데

안은 정말 잘 설계되어 있었다.

 

핀란드의 민족음악가 시벨리우스 공원

 

국민들로 부터 추앙을 많이 받고 있다 했다.

 

 

핀란드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스톡홀롬으로 이동 중

 

크루즈선 내부

마술공연 등 화려한 쇼가 계속 펼쳐졌다.

카지노해서 좀 잃고...에고

 

 

크루즈 안에서 핀란드 사우나

 

 

스웨덴 북유렵 박물관

 

삐삐 박물관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사진만 올리고

bye...

 

 

 

 

 

 

 

 

 

 

 

 

 

 

 

 

 

 

 

 

 

 

 

 

 

 

 

 

 

 

 

 

 

 

 

 

 

 

 

 

 

 

 

 

 

 

 

 

 

 

 

 

 

 

 

 

 

 

 

 

 

 

 

 

 

 

 

 

 

 

 

 

 

 

 

 

 

 

 

 

 

 

 

 

 

 

 

 

 

 

 

 

 

 

 

 

 

 

 

 

 

 

 

 

 

 

 

 

 

 

 

 

 

 

 

 

 

 

 

 

 

 

 

 

 

 

 

 

 

 

 

 

 

 

 

 

 

 

 

 

 

 

 

 

 

 

 

 

 

 

 

 

 

 

 

 

 

 

 

 

 

 

 

 

 

 

 

 

 

 

 

 

 

 

 

 

 

 

 

 

 

 

 

 

  아름다운 자연만큼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온 이번 헤외연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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