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들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상 1 - 항상 두손을 앞에 모아 계신다.- 반병목 부시장님 한테는 정말 배울 것이 많다. 정년이 얼마남지 않은 요즈음도 직무실에서 잠시도 쉬지않고 자기관리를 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 여러 분들의 부시장님을 모셔봤지만 객지에 와서 그냥 봉급만 타고 아무 말썽 없이 잘 있다가 가려고 하는 분들.. 일기 9월 22일 월요일 아침. 새로운 기분으로 한 주를 잘 보내야지 다짐해 본다. 제일 짜증나는 것이 집사람이 모닝콜을 아침 5시40분에 맞추어 놓고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일 6시 10분에 일어나면서... 잠귀가 밝은 내가 화들짝 놀라 일어나 휴대폰을 꺼면 3분있으면 또 울린다. 왜 일어나는 시간인 6시10..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