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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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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갤럭시 탭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생각보다 그런 대로 잘 나온거 같고, 4월달부터 6월달 까지 다닌 산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성의없이 올려놓는다. 주말마다 집사람과 둘이서 집에서 가까운 인근으로 산행을 많이 다녔었다. 지금 뱃살이 그 때부터 조금씩 빠지지 않았나 싶고, 배낭에 간단하게 생수, 과..
이런저런 일들 5개월만에 처음 들어와 본다. 세상을 살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런 저런 일들을 겪었지만 얼마전 나에게 일어난 일은 그동안 살아온 내 삶과 일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말할 수 없는 자괴감 속에 주위를 여러번 뒤돌아 보았다. 어디서 부터 잘 못된 것일까? 그동안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모습으..
우리집 모습 갤럭시 탭 사서 처음 찍어본 동영상, 아마 일년 전 이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실의 수납장 등은 모두 버렸고 차실도 변화를 많이 주었다. 우리집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TV는 46인치 스마트 TV로 바꿨다. 현빈이 선전하는 것으로 ㅎㅎㅎ 훗 날 보려고 올려놔 본다.
결혼 21주년 " 금요일 날 어떡할 꺼?" (집사람) " 금요일 날 ? (나) " 왜?" (나) 달력을 보니 3월 25일, 21년전, 우리 결혼한 날이다. 얼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부산이나 한번 갔다 올까?" (나) "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는 것 같네..." (집사람) . . . 집사람과 단 둘이서 제주도 1박2일 다녀오기로 햇다. 마침 집사람 아시아나..
현경이 대학입학식 현경이 대학입학식에 다녀왔다. 외할머니랑 진우, 집사람과 같이....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 짐을 가지고 가서 정리해 주고... 현경아 ! 여기가 어디지? 아빠 왔다고 분수도 틀어주네 현경이 한의과 대학 건물 앞에서 라이온이 경희대 상징이었구나 어라, 진우 키가 더 커네. 평화의 전당 앞에서 경희대..
아이들 어릴적 사진 현경이 다경이 어렸을 적에는 정말 여행도 많이 다녔고 아이들 사진도 참 많이 찍어 주었었다. 당시에는 디카가 아니라 필름사진이라 사진첩에 정리해 놓지도 잘 못하고 박스에 담아 논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데 색도 바래지고 보관이 영 용의치가 않다. 다경이가 요즈음 큰 맘먹고 정말 열심히 공부해..
동로 경천호 빙어 낚시 유난히 춥던 날씨도 이제 많이 풀렸다. 오늘 택시를 탔더니 기사분 하시는 말씀이 올해 수도관 동파 안된 집은 잘 지은 집이라 보면 된단다. 설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엄마, 아버지 산소 다녀오고 대구 큰 형님 집에도 다녀왔다. 아이들 세뱃돈 들어 온 것을 집사람 얼추 계산 해보더니 나간 것에 비해 ..
현경이 대학 합격 기쁘다, 조상님들 그리고 돌아가신 우리 엄마, 아부지, 부처님 감사합니다. 우리집 큰 딸 현경이가 고생 끝에 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경희대학교 한의예학과, 무엇에 필이 꽂혔는지, 작년부터 경희대 한의예과를 가기를 그렇게 원했다. - 아직 노는 것이 어린애 - 수능시험일이 차츰 다가오자 어..